본문 바로가기
감성 명언집/소통 명언

말에 관한 속담 35가지 (뜻풀이 포함)

by 나를 찾는 여행 2021. 6. 13.
728x90

1.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.

: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

 

2.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.

: 말이 많으면 해되는 일만 많으니, 말을 삼가라고 경계하는 말.

 

3. 같은 말이라도 '아' 다르고 '어' 다르다.

: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데 따라서 듣는 맛이 아주 다르다.

 

4. 개입에서 개말 나온다.

: 나쁜 사람 입에서는 좋은 말이 나올 수 없다.

 

5. 글 속에도 글 있고, 말 속에도 말 있다.

: 말과 글은 그 속뜻을 잘 음미해 보아야 한다는 말. 

6.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

: 남의 일이나 잘못을 말하기는 매우 쉽다.

 

7.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.

: 아무리 비밀히 한 말도 누군가가 듣는다는 뜻으로, 항상 말조심을 하라는 말 

 

8.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.

: 누구나 사람은 제 잘못은 제쳐놓고 남의 잘못 말하기를 좋아한다.

 

9. 들은 말 들은 데 버리고 본 말 본 데 버려라.

: 다른 사람의 삶을 화제거리로 삼지 마라

 

10.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.

: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.

11. 말은 해야 맛이고,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.

: 혼자 마음 속으로만 애태우지 말고 할 말은 속시원히 해야 한다.

 

12. 말이 씨가 된다.

: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. 내 뱉은 말로 하여금 어떤일이 일어나는 계기가 된단 말이지만
그 씨의 의미는 긍정과 부정 모두 사용하지만 보통 부정적으로 쓰인다.

 

13.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.

: 말을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한 일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말할 때 애써 조심하라는 말.

 

14.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.

: 말은 한 번 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절로 퍼지니 말을 조심하여 하라는 뜻.

 

15. 웃으라고 한 말에 초상난다.

: 농담으로 한 이야기가 사람을 죽게하는 수도 있다는 뜻으로 말이란 매우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

16. 상주보고 제삿날 다툰다

: 정확히 아는 사람 앞에서 자기의 틀린 것을 고집한다는 뜻. 

 

17.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.

: 비록 이롭지 못한 조건에 놓여 있다 하더라도 말만은 언제나 바로 하라는 말

 

18.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.

: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것에 대한 변명이 있다.

 

19.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.

: 남의 말을 하자 마침 그 사람이 온다. [ 당사자가 없다고 함부로 흉을 보지 말라는 말.] 

 

20. 자랑 끝에 불 붙는다

: 자랑이 지나치면 그 끝에 무슨 말썽이 생기기 쉽다는 말.

21. 사돈 남(의) 말 한다

: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함을 이르는 말.

 

22. 혀 아래 도끼 들었다

: 제가 한 말 때문에 죽을 수도 있으니, 말을 항상 조심하라는 뜻.

 

23. 길은 갈 탓, 말은 할 탓.

: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어감이 다르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.

 

24.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.

: 한쪽 말만 들어서는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.

 

25.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.

: 말 많은 집안은 살림이 잘 안된다는 말. 

26.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.

: 무슨 일이든 말로 표현해야 상대방이 안다. =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.

 

27.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 들으랬다.

: 손아랫사람이나 어린 사람 말에도 귀담아 들을 만한 것이 있다.

 

28.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

: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싱겁게 하는 사람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.

 

29. 고자질쟁이가 먼저 죽는다

: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고자질을 하는 사람이 남보다 먼저 해를 입게 된다는 말. 

 

30. 모난 돌이 정 맞는다 

: 성격이나 언행이 가탈스러우면 남의 공격을 받게 된다는 말.

31.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

: 사람이 잘날수록 잘 난 체하거나 떠벌리거나 하지 않는다는 말. 

 

32.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.

: 훌륭한 사람도 실수할 수 있다.

 

33. 실없는 말이 송사 간다.

: 무심코 한 말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부를 수 있다.

 

34. 아이 말 듣고 배 딴다.

: 무지한 사람의 말만 듣고 경솔하게 일을 저지르다.

 

35.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이 있다.

: 잘못을 저지르고 변명을 늘어놓는다.

728x90